아르헨티나 문학의 밤
훌리오 코르타사르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와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원 중남미연구소>는 아르헨티나 작가 훌리오 코르타사르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아래와 같이 학술행사를 개최하오니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5년 11월 13일 오후 2:00~5:00
장소: 서울대학교 신양인문학술정보관(4동) 302호(국제회의실)
* 서울대에는 신양인문학술정보관이 세 군데 있습니다. 본 행사 장소는 인문대학(3동) 바로 옆 건물입니다.
프로그램
사회 박정원 (경희대학교 스페인어학과)
인사말 김춘진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소장)
제1부
1. 코르타사르와 신환상문학 - 전용갑(한국외국대학교 스페인어통번역학과)
2. 형이상학적 추적자로서 코르타사르 - 박병규(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3. 『팔방놀이』와 볼라뇨의 『야만스러운 탐정들』 - 이경민(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휴식 (오후 3:15분~30분)
제2부
4. 상징에서 정치참여로... - 클라우디아 마시아스(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Claudia Macías de Yoon, Del Del simbolismo al compromiso político en los primeros y últimos cuentos de Julio Cortázar)
5. 공동체의 시적 원리로서 유머와 리듬: 『크로노피오스와 파마스』 - 엄지영(한국외국대학교 스페인어통번역학과)
6. 토론 및 질의응답
* 공지: 학술행사 즈음에 코르타사르 단편집 번역본이 창비세계문학전집으로 출판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