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스페인어문학회 회원 선생님들께
스페인어문학회 하계 정기학술대회(6월11일)와 소규모 학술모임(5월21일)에 대하여 선생님들의 이해를 돕고자 안내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1. 소규모 학술모임 개최 안내
2005년도 스페인어문학회 춘계 소규모 학술 모임이 각 분과별로 다음과 같이 열릴 예정입니다.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스페인 문학 소규모 모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회관 세미나실
2005년 5월 21일 10시 - 1시
○ 중남미 문학 소규모 모임: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 대학원 306호
2005년 5월 21일 10시 - 1시 15분
○ 언어학 분야 소규모 모임: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 대학원 307호
2005년 5월 21일 10시 - 1시
※ 참가 회비는 1만원이며,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회원님들께 이미 보내드린 파일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혹시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못 받으신 선생님들께서는 관련 학술이사에게 문의바랍니다.)
회원들 간의 긴밀한 연구 교류 확산을 위하여 2005년부터 실시되는 소규모 학술 모임은 순수한 STUDY 모임의 성격을 가지며, 원칙적으로 언어학, 스페인문학, 중남미문학, 지역학 각 분야별로 개최시기, 장소는 유동적으로 운영됩니다. 금번 춘계 모임에서는 첫 모임인 만큼 한국외국어대학교 한 곳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모임부터는 개최 일정을 분과별로 회원님들의 제안을 모아 보다 합리적이고 융통성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본 학술모임의 기본 취지가 소규모의 순수한 공부모임과 전문적인 정보교류의 활성화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하계, 동계 정기학술대회의 일정 속의 개인논문 발표도 예전과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2. Andres Bello 세션 Paper Call
금번 6월11일 배재대학교에서 열리는 여름 학술대회에는 스페인문학, 중남미문학, 지역학, 언어학 분과 이외에 Andres Bello 특별 세션이 별도로 열리게 됩니다. 이 세션에서는 Andres Bello와 관련된 주제의 논문을 모두 스페인어로 발표해야하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발표를 희망하시는 회원님께서는 논문제목 및 아래 세부사항을 5월 16일까지 각 분야 학술이사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논문제목과 소속분야
발표자 성명, 소속, 연락처, E-mail 주소
토론자 성명, 소속, 연락처, E-mail 주소
○ 김기현(문화와 지역학 분과): drkhkim@sunmoon.ac.kr
○ 신자영(언어학 분과): sjyoung66@hanmail.net
○ 백승욱(스페인문학 분과): 2swbaik@hanmail.net
○ 이성훈(중남미문학 분과): anselmus@snu.ac.kr
또한 발표 원고는 스페인어로 작성하시어 5월25일까지 각 분과별 담당 학술이사에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표원고 작성방법은 다른 분과와 동일합니다. 또 한 가지, 스페인어 교육학 관련 논문발표는 언어학 분과 담당 학술이사를 통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3. 6월11일 스페인어문학회 여름 학술대회 발표 언어에 대한 안내
6월11일 배재대학교에서 열릴 여름 학술대회에서는 Andres Bello 세션과 대표논문 발표만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그 밖의 다른 분과에서는 한국어, 스페인어 중 어떤 언어로 발표하셔도 무관합니다. 발표신청을 하신 회원 선생님들께서는 이점 참고로 하시어 발표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지난 번 학술대회 안내문에서 발표어와 관련하여 회원님들께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4. 여름 학술대회(6월11일) 발표 논문신청 기한 연장
최근에 발송한 학회 공지메일을 못 받으신 회원 분들이 많은 이유로, 올 여름 정기학술대회의 논문발표 신청을 5월21일 요약문 제출 시까지 연장해 받을 계획이니 이점 잘 양지하시고 각 관련부문 담당 학술이사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학회에서 발송한 공문이 회원 선생님들께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일이 자주 발생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전자메일 주소록을 정비하고 학회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혹시 미해결 사항이나 의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학회 총무나 학술이사들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생님들의 깊은 이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