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로르까의 혼을 되살리다 -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스페인이 낳고 스페인이 거두어 간 시인.
시인이면서 극작가이기도 했던 그.
그 짧은 생애의 격랑을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만날볼 수 있습니다.
무대 위에 마련된 객석에서
관객들은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고
그들의 육성으로 라틴 음악을 들으며
한 예술가의 영혼을 더듬어 갑니다.
가르시아 로르까의 유년시절에 있던 농장 이름을
극단 이름으로 한 '팜 인더 케이브' 단원들이
몸짓으로 드러내주는
한 천재시인, 그리고 극작가의 삶을 함께 경험해보죠.
www.umtf.or.kr
공연명 : 다크러브 소네트
일 시 : 5월 26일 / 7시 30분
5월 27일 / 4시
*공연 당일엔 서울 대학로와 의정부역에서 셔틀버스 운행됩니다.
티켓 가격은 학생 할인 적용해서 50%입니다.
김유경 / 016. 600 9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