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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소설가 클라우디아 피녜이로 경희대 초청 강연 알림
한국스페인어문학회원 여러분께,
경희대학교 스페인어학과, 중남미연구소, 비교문화연구소는 공동으로 올해 서울국제작가축제에 참가하는 아르헨티나 소설가 클라우디아 피녜이로(Claudia Piñeiro)의 초청강연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2022년 인터내셔널 부커상 최종후보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엘레나는 알고있다>의 원작자인 피녜이로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범죄소설 작가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가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학회원이신 엄지영 교수에 의해 <신을 죽인 여자들(Catedrales)>과 <엘레나는 알고있다(Elena sabe)>가 번역되어 있습니다.
일시: 2024년 9월 10일 화요일, 12시
장소: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외국어대학관 211호
현재 라틴아메리카 문학지형의 변화와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학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관리자